FDA는 월요일 회사에 Puff Bar 전자담배를 영업일 기준 15일 이내에 시장에서 제거하라는 서한을 보냈습니다.
2020년 1월 31일 뉴욕에서 한 여성이 퍼프 바 향이 나는 일회용 전자담배 장치를 들고 있습니다. Marshall Ritzel / AP 파일
2020년 7월 21일 오전 2:11 CST
AP통신
미국 보건 당국은 10대들에게 인기 있는 과일향이 나는 일회용 전자담배 브랜드가 미국에서 판매 허가를 받은 적이 없다며 단속하고 있습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월요일 회사에 망고, 핑크 레모네이드, 딸기와 같은 향이 포함된 Puff Bar 전자담배를 영업일 기준 15일 이내에 시장에서 제거하라는 서한을 보냈습니다. FDA는 불법적으로 아동의 관심을 끌 수 있는 무허가 전자담배 또는 니코틴 용액을 판매하는 다른 9개 회사에 경고 서한을 보냈습니다. 그 중 일부는 Twinkies 및 Cinnamon Toast Crunch와 같은 과자 및 시리얼 포장을 모방합니다.
일부 가향 전자담배 전면 금지
2월 2020년 6월 6일1:52
이번 규제 조치는 전자담배 반대론자들이 퍼프바(Puff Bar)와 같은 일회용 전자담배가 FDA의 가향 전자담배 금지에 있어 눈에 띄는 허점이라고 경고한 지 몇 달 후에 나온 것입니다. 2월에 발효된 이 정책은 미국에서 10대 베이핑 열풍을 촉발한 블록버스터 브랜드인 Juul과 같은 재사용 가능한 베이핑 기기를 좁게 표적으로 삼았습니다. 정책에 따라 이러한 기기에는 멘톨과 담배 맛만 허용되었습니다. 그러나 맛 제한은 Puff Bar와 같은 일회용 베이핑 제품에는 적용되지 않았습니다.
캘리포니아 글렌데일의 Cool Clouds Distribution인 Puff Bar의 판매자는 월요일 오후 논평을 요청하는 이메일 메시지에 즉시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베이핑 반대 단체는 이전에 민트와 망고와 같은 단종된 Juul 맛을 사용한 십대들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고 경고하면서 모든 일회용 베이핑 제품을 시장에서 제거해 줄 것을 회사에 청원했습니다.
